'24.07.01[월] 도미니카(공) 현지뉴스 : 대사관 제공 현지뉴스
- 도미니카공화국한인회
- 2024년 7월 2일
- 2분 분량
7.1.(월) 주재국 동향 보고 1. 정무 □ 아비나데르 대통령, Mulino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(7.1.) 참석 예정 ㅇ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 및 라켈 아르바헤 영부인은 Jose Mulino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6.30.(일) 오후, 위해 파나마로 출국함. -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취임식 참석 외에도 Laurentino Cortizo 현 파마나 대통령 만찬, Mulino 신임 대통령 양자면담 등을 가진 후 금일(7.1.) 귀국할 예정임. - 동 취임식에는 로베르토 알바레즈 외교장관, Federico Atun PRSC당 대표 등이 동행함. □ 산토스 대통령실 장관, 중앙 정부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답 강구 (Listin Diario 6.30.) ㅇ 조엘 산토스 대통령실 장관은 법령200-04에 따라, 외부 기관으로부터 중앙 정부에 어떠한 정보 제공 요청이 있을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응답(15일 내로)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시행할 것을 강구함. - 산토스 장관은, 이는 대통령도 강조한 사항이며, 정보 요청에 대한 응답 기간 엄수도 정부 투명성 제고를 위한 한 부분임을 강조함. 2. 사회 □ 허리케인 베릴 대응 준비 실시 (Listin Diario 6.30.) ㅇ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허리케인 베릴(4등급)이 금주 화요일(7.2.)경 도미니카공화국 남쪽 지방(특히 바라오나 및 페데르날레스 지역)을 스쳐 지나갈 수 있어, 관련 취약 지역 주민들 보호를 위해 허리케인 피해 대응 준비를 지시하였다고 발표함. - 또한, 동 허리케인 경로가 현재와 같이 유지될 경우 강수량 증가 외 국가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부연함. □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사이버 공격 피해 1억 건 이상 (Diario Libre 7.1.) ㅇ 국립사이버안보센터는 2023년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에 발생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약 1억3천9백만 건 있었으며 주로 공공서비스 및 국가 정보 시스템을 대상으로 이러한 공격이 발생했다고 발표함. - 동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는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도 포함되어 있으며, 지난 5.17. Homero Figueroa 대통령실 대변인은 아비나데르 대통령의 X 계정이 해킹되었다고 발표한바 있음. - Ricardo de los Santos 상원의장 역시 금년 4월, 본인의 Whatsapp 계정을 해킹당해 자신의 신용카드가 작동되지 않아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을 받은 지인이 있었다고 언급함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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